샵엠 슬립온만 3개째입니다.
먼저 화이트로 내꺼 구매해서 잘신고, 검정 사서 선물하고, 이번엔 또 내껄로 검정으로~
화이트를 너~ 무 잘신어서 더워지는 계절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검정바지 아래 검정슬립온의 모델사장님 사진컷이 떠올라 포기못하고 이번에 재구매! 이미 제품은 너무나 맘에 들지 말입니다!!!
먼저 구매한 화이트가 더운날씨가 다가오니 신고벗을때마다 밑창이 조금씩 딸려 올까봐 조마조마하고 있어요.
가격이 조금더 세어 지더라도 이렇게 좋은 인생슬립온은 발바닥이 닿는 밑창부분의 가죽을 땀에 강한걸로(골든구스, 아님 조슈아꺼처럼), 아님 테리소재로 해주면 어떨까도 생각이 들고, 신발공장에서 샵엠외 다른 몰로도 물건이 나가는 것 같은 상자보니까..
타 쇼핑몰보다 몇만원 더 비싸던데 그래도 전 뭔가 다르겠지싶어서 샵엠을 고수하는데요, 신발 벗을때마다 발바닥 부분에 아무것도 없이 썰렁하니 좀 그렇던데... 저만 그런가.. 타 쇼핑몰의 제품과 다르다니까 샵엠로고 도장(?)이라도 찍어주시지... 사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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