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7kg/55사이즈
이 코트는 약간에 신상 스포 할때부터 이미 맘속으론 구매를 해야겠다 라고
결정을 했던 코트였어요 그래서 오픈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구매를 했었어요 작년에 나왔던 롱코트를 못사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그치만 요번에도 비슷하지만 다르게 더따뜻하게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사실 키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키가 작은편이기는 하지만 사실 정말 바닥에 질질 끌고다닐정도 아니면
어느정도 롱코트여도 좋아하거든요 이건 각자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제 키에서 종아리 중간정도로 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생각보다 뒷트임이 깊은편라 활동성도 좋고 앉을때도 불편함 없이 충분히 좋았어요
소매가 조금 긴편이지만 전 손등 덮는게 좋거든요 장갑을 안끼기 때문에 오히려 긴게 좋고 오히려 짧으면 안에 니트나 이너가 보이기에 더 없어 보여서..싫더라구요. 코트에 품은 55사이즈이지만 상체는 마르고 하체가 통통한 편이라
상체쪽 코트 사이즈는 넉넉했어요 그래서 두꺼운 니트와 함께해도 팔쪽이 낑기지 않겠더라구요 원단은 헤링본 원단은 아니지만 특유에 알파카 헤어감때문인지 컬러가 베이지지만 여러가지 베이지가 섞인 느낌?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예쁜 원단이에요 알파카만 사실 100프로 만든 코트도 있는데 단점이 얇아요 그래서 부드럽지만 분명 얆은 감이 있기에 조금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그치만 이건 알파카가 섞였지만 울코트 느낌도 나는 코트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깨부터 떨어지는 코트에 핏이 너-무 예뻐요 그래서 걸어갈때마가 자꾸 제 옆모습을 보게 되요.
입을때 기분좋아지는 옷에 겨울에 따뜻하고 든든하게 입을수 있는 예쁜옷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