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
-몸무게: 46
-사이즈: xs
-신발사이즈: 225
예전에 버킷햇을 사서 잘 쓰고 있어서 믿고 하나 더 구매해보았어요.
여름철 햇빛을 가려주기에 딱 좋은 두께와 소재, 적당한 챙 길이라 마음에 듭니다
사진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색감이고 오프화이트가 아닌 살짝 아이보리 도는 컬러인데
계절감에 맞게 답답해보이지 않고 청량한 느낌마저 드는 소재와의 조화가 참 마음에 들어요
천의 두께가 얇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모자 정수리 중앙부터 챙 끝으로 내려오는 중간중간 바느질 처리가 되어있어
탄탄하게 제 모양을 잡고 있어 좋네요
나이가 점점 들면서 캡모자보다는 로고없이 이런 디자인의 모자를 많이 쓰게 되는데
올 여름에 한 좋은 선택이었다 싶어요!
이번에는 모자가 비닐에 넣어져 왔는데 예전에 모자를 구입했을 때 같이 왔던 전용 모시 더스트백을 여행갈 때도 여전히 잘 쓰고 있어서
함께 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전체 가격대가 올라간다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번에도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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