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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5

-몸무게: 55

-사이즈: s

-신발사이즈: 230

아이구 사장님… 저 이거 왜 이제야 샀는지 혼내주세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입을 수 있어 너무 행보캅니다 !!! 사실 저번 겨울부터 깨작깨작 모으고 있었는데 올해 취뽀를 해서 매 시즌마다 모두 다 사모으려구요 ! 너무 맘에 들어요! 생각보다는 얇아서 금방 날이 시원해지면 바로 단품으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두오모도 바로 사려구요.. 사실 여기서 산 가디건이며 니트며.. 후회한 적 없구요. 오히려 왜 하나만 샀을까 했답니다.. 일단 전 열심히 일해야해요. 왜냐면 이제 앞으로 사야할 게 더 많을 거 같기 때무니죵 ^*^ 사실 s랑 m이랑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s가 여유있게 잘 맞더라구요! 기분 좋음 !!! 히히 사장님도 s 입으신다던데 저두 사장님따라 날씬해진 느낌이예요 >_< 감사해요 이런 이쁜 옷 만들어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