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은지 한달 정도 되가는 것 같아요 :) 

평소 원래 옷을 크게 입는 편이라 34사이즈 밖에 

안 남았을 때 너무 고민을 많이 했어요ㅠ 

키 162에 평소 상의 55나 s를 입긴 해서

당연히 36사이즈를 사려고 했는데, 품절되는 바람에 

고민고민하다 결국 34를 구입했습니다~ 

늦게 배송 받는데 작으면 어쩌지하고 노심초사 했는데 

너무 예쁘게 딱 맞아서 기분이 좋더라고요!ㅎㅎ 

딱 맞게 입는 것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이감도 저는 발목까지 오는 일자 바지랑 입었을때가 

특히 예뻤어요~ 

적당히 크롭되서 귀여운 맛도 되고 다리도 

더 길어보이기도 하구요-!

오래 기다렸지만 만족스럽게 잘 입고 다닙니다☺️

요즘 데일리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