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이즈는
키 166cm, 몸무게 55kg, 상반신 34인치, 하반신 허리 27인치, 힙 36인치, 발사이즈 240mm, 그리고 평소 즐겨착용하는 브랜드는 미샤, 마인등 55 or 66사이즈, 제작브랜드 상의 34(55반)사이즈, 하의 36(통통27-날씬28)사이즈 입습니다. 55와 66사이 어중간한 사이즈의 몸입니다.
스텐다드 데님 에쿠르는 m사이즈로 주문했어요.
그동안은 핏되거나 와이드한 하의 위주로 입어 왔는데, 일자로 툭 떨어지는 라인의 바지중에 예쁜걸 찾다찾다 샵엠에서 찾게 되었네요.
제게는 m사이즈 아주 딱 좋아요. 허리며 힙이며 맞춤같이 잘맞고 힙을 살짝 굴리며 툭 떨어지는 핏이 정말 예술적인 일자핏이네요. 너무 넓지도 어중간히 좁지도 않은 예쁜 일자핏!!!
고시감이 느껴진다 표현하신 것처럼 입으면 처음엔 딱딱하게 느껴지겠지만 점점 몸에 맞춰지면서 자연스러워질 꺼라 예상되어요. 무릎도 덜 나올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아요.
단화, 운동화, 힐, 부츠에 너무 다 잘 어울렸구요, 매치하는 상의와 슈즈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며 찰떡같이 잘 어울리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첫 구매였지만, 아주 오랫동안 지켜보다 구입했는데, 데님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이번을 계기로 샵엠과의 인연을 쌓아보려합니다.
콘데님도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너무 기대되구요, 봄에 블랙 기본자켓 나오면 샵엠에서 주문해보려구요. 예쁜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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