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자마자 주문하고 일주일정도 기다렸어요 :-)

박스를 열어보니 SHOP M 이 적혀진 종이가 위에 있고 크림색 커버에 예쁘게 담겨져왔는데 기분 좋더라구요ㅎ

주말에 개시하려다 오늘 약속도 있고 금요일 기분내고자 화이트 티셔츠에 입고왔는데 마음에 들어요

원래 회사 도착하면 의자에 휙휙 걸쳐놓는데 이자켓은 뭔가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옷걸이에 고이 걸어두었답니다

자꾸 보게되고 만져보게되는 옷이에요 같이 일하는분들도 어디서샀냐며 한번씩 입어보셨다는..ㅎ

얼른 퇴근해서 입고싶어요~ 코로나로 예쁜옷입고 여기저기 못돌아다니는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예쁜 옷입고 놀러가고 싶네요ㅎ

아 저는 상의 55사이즈이고 어깨 보통, 사장님처럼 오버핏으로 입고싶어서 38사이즈했어요~

원래 오버핏을 좋아하는데 과하지않을 정도에요

조금 더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요만하면 딱 좋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