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w 제품들 프리뷰 보여주셨을때 다른건 모르지만
이 울자켓은 무조건 사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어요

일단 제 사이즈는 159-47 마른 상체 체형 입니다
작년 쇼룸에서 사장님께서 입고 계셨던 샘플 블레이져를 보자마자
만들어 달라고...그렇게 부탁드렸던 제품이였어요
소재는 말할것도 없을정도로 고급집니다 사실 좋은 소재를 사용하는곳은
충분히 많지만 디테일은 다른곳과 너무 달라요
그만큼 원단과 잘 어울리게 어깨핏 소매길이 단추컬러와 간격
카라에 크기등등 많은 자켓을 구입해봤지만 제일 만족스러운곳은
샵엠이였어요 그만큼 잘만듯어진 블레이져라고 말하고 싶어요
반코트까진 아니지만 엉덩이 덮는 기장이면서 과하지 않은 오버사이즈
느낌입니다 지금은 반팔에 좀더 추워진다면 니트나 목폴라와 함께 입으면
겨울까지 든든하게 입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컬러는 진한 밤색? 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하지만 자세히 봤을땐 헤링본 느낌으로 원단이 짜여져있어
더 매력적인 원단이에요 키가 작으신분들도 충분이 소화할수 있게 만들어진 자켓이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멋진 자켓 오래오래 예쁘게 입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