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47kg에 뼈대는 얇은 편이면서 상체는 마르고
하체에 몰빵한 타입입니다 허리는 얇은데 골반과 힙이 있는 다리형입니다
사실 가을 오픈시작할때 가장 기다린 제품이에요
예전 샵엠 시그니쳐 데님부터 시작해 콘데님 까지 너무 잘입어왔고
아직도 잘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샵엠에서 나오는 청바지는
늘 데일리 데님이에요 사실 xs이랑 고민이 많이 됬었어요
콘데님은 힙부터 종아리까지 라인이 여유있게 좋았지만 허리가 항상 주먹 한개 들어갈정도로 컷거든요 늘 줄이고 입기도 했구요
바지를 허리에 맞춰 사게되면 힙 허벅지 라인이 너무 안이쁘거나 끼거나 아님 늘려야하는상황이 생겨 그럴거면 그냥 s로 사자 생각이 들어 s로 샀는데
이게 맞나봐요 ㅋㅋㅋ 일단 허리가 하이웨스트이기에 골반잇는사람은약간 여유 잇게 맞았고 힙부분도 약간의 여유 잇게 맞았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콘데님보단 훨씬 유연성이 있어 입다보면 자연스레 맞춰 질거 같지만 넉넉한 핏감을 좋아하기에 저에겐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젤좋은건 허리가 크지 않아서 줄일필요가 없겠어요
기장은 부츠에 신으면 정말 딱 맞는 청바지이고 만약 운동화에 신게된다고 해도 발등을 살짝 덮는 느낌이랄까요? 딱 그정도이기 때문에
줄일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간만에 맞춤 청바지를 사게 된거 같아 정말 기분이좋네요!!! 오래 판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