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잘 맞기를 나한테 이 핏이 잘 어울리기를 바라면서 구매햇어요

작년제품중에 후드가 달린 트렌치는 정말 너무너무 잘 입고 있거든요 ^^

거의 실패해본적 없는 샴엠이라 요것도 망설임 없이 구입햇구요.

소재는 광택없이 따뜻한소재에요. 겨울에 입을만큼 두꺼운 소재는 아니지만 , 따스한 소재라 4월까지는 입을수 있을거 같애요

딱 떨어지는 블레이저가 필요햇기에 마음에 듭니다.

사실 살을 좀 더 빼서 지금 핏보다는 좀 더 낭낭하게 입고싶은데 . 

168 퉁퉁녀 (보통 라지 오버핏 좋아해요) 팔다리 긴 체형

팔뚝부자들에게는 팔이 낭낭하진 않아요.

그치만

뒷 슬릿 부분 실 고정된거 트면 여유가  잇고

전체적으로는 잘 맞는듯해서 다행입니다

유행 타지 않을 타입이라 두고두고 입어질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