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느낌은 굉장히 얇다 였어요. 여름스키니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겟더라구요. 입어보고 레깅스도아닌게 청바지도아닌게 긴가민가 하는데 편하긴 무지편해요, 길들인 바지도아닌데요. 마치 바지랑 다리랑 원래 하나였던것처럼^^;; 그만큼 무지편하고 핏이라고 할것도없이 예쁘고 만족스러워요. 샵엠바지는 스몰-미듐 왓다갓다하며 입는데 이건 스몰로햇어요. 스키니라 신축성도있을것같고해서. 결과는 만족이에요. 미듐햇으면 허리가커서 신경쓰였을것같아요. 보통 브랜드 청바지 26입고 허리에비해 엉덩이랑 골반이 더 있는편이에요. 아마 저처럼 중간사이즈 왔다갔다하시는분들은 허리남는게 싫으시면 작은사이즈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샵엠언니가 인스타피드에 꼭 구매하라고 피드올렸는지 알것같습니다. 잘입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