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되자마자 너무 사고 싶어 쇼룸에서 직접 보고 구입했어요. 직접 보고 구입했으니 실제로 예뻤던건

말안해도 아시겠죠.

먼저 색감은 어떤게 더 예쁘다고 말할 게 없이 다 너무 예뻐요.

다만 본인과 어울리는 컬러가 있으니 맞춰서 사심 될것 같아요.

전 핑크가 어울려서 핑크 선택했어요.

중요한 사이즈.

55반~정 66 정도까지는 입으실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늘어남을 가만해도, 이보다 사이즈가 이보다 크신 분들 또는 키가 많이 크신 분들은 작을것 같아요.

전 키가 160정도인데도 기장이 짧게 느껴졌어요. 오래 입고 있으면 어깨쪽이 넘 당겨지는 느낌.

마르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옆으로 늘어남이 덜하니 기장은 더 여유있으실듯 하구요.

그리고 중요한 점이 두가지 있어요.

첫번째는 그냥 입으면 괜찮은데,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수영복이 젖은 상태에서는

가슴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비침이 있어요!!  

배꼽 부분도 쏙 들어간게 다 보이구요.

혹시 휴가 가실때 비키니 아니라고 제모안하실 분들이 있다면 꼭 참고하셔야되요.

일부만 제모 하시는 것도 안될듯요. 안감이 있는데도 정말 확실한 비침이 있습니다. 밝은 컬러라 그런듯 헤요.

예상못한 제 잘못이겠지만 ㅜㅜ

전 그담날 바로 보드쇼츠 구입해서 밑에 입었어요.

안감을 좀더 비침이 적은 거로 했으면 좋겠어요.

두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해야하는 이유는

사진이 굉장히 잘 나온다는 점이에요.

푸른 바다색에 대조되어 정말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사실 여행에서 사진 남는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이 점 때문에 이 수영복이 정말 맘에 듭니다. 

디자인은 너무 기본이라서 앞으로도 크게 질리지 않고 자주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